[뷰티코리아뉴스 / 정초연 기자]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이 지난 22일 오전 코리아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IVI 국제백신연구소 후원을 기념하는 제5회 'IVI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백신 기부의 뜻을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2013년부터 IVI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지구촌 어린이들의 고귀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백신을 연구하고 보급하는데 힘을 모으고 있다.
매년 하루를 'IVI의 날'로 지정하고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 한(1)병을 구입하면 한(1)명의 어린이를 구(9)할 수 있다는 취지의 119캠페인을 진행해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IVI 국제백신연구소에 후원한다.
코리아나화장품 광교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IVI의 날' 기념식에는 백신접종을 통해 전염병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활동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라비다 119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겼다. 코리아나 임직원들은 119 캠페인 홍보대사로써 백신 기부의 중요성을 알리는 실천의지를 다졌다.
유학수 대표이사는 "코리아나에서 2017년까지 12만명 이상의 지구촌 어린이들을 살렸지만 여전히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이 많아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IVI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 지속적이고 다양한 CSR 활동을 전개해 지구촌 백신 보급과 전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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