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임도이 기자] 72년 전통의 프랑스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시몬말레(SIMONE MAHLER)가 국내 시장에 잇따라 신제품을 출시하며 새봄을 준비하는 여심 공략에 나섰다. 시몬말레는 1946년 화학자 시몬말레 여사의 이름을 따 론칭한 상류층 겨냥 프레스티지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청호나이스뷰티가 단독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세럼 제품인 '꽁썽트레 에끌라 타슈', 얼굴 팩 제품인 '마스크 100%', 클렌징 제품인 '즐레사땅' 등 3개 품목이다. 이들 품목은 화사한 얼굴과 맑고 촉촉한 피부를 가꾸는데 초점이 맞추어진 봄철 피부 케어 제품이다.
시몬말레측에 따르면 ‘꽁썽트레 에끌라 타슈’는 환한 피부를 표현해 주는 비타민C 유도체 성분과 비타민B3가 함유되어있고, 뽕나무, 오이, 히비스커스꽃의 세가지 식물로부터 추출된 식물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있다. 피부 표면을 밝게하고 피부 자체를 건강하게 만들어주기 위한 제품이다.
‘마스크100%’는 씻어낼 필요가 없는 필오프 타입의 얼굴 팩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스위트 아몬드 폴리페놀과 셰어버터 성분이 함유되어있어 외부 자극으로부터 상처받은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 주며, 홍차잎 추출물이 맑고 투명한 피부표현을 도와준다. 마스크를 얼굴에 도포한 후 건조되는 동안 피부 표면에 활성 성분이 작용하여 촉촉하고 당김 없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고 브랜드측은 설명했다.
들쭉날쭉한 기온과 미세먼지, 황사와 같은 외부자극이 심한 봄에 화사한 피부 표현을 하기 위해선 효과적인 클렌징도 기초가 되어야 한다. 시몬말레 ‘즐레사땅’은 계면활성제가 포함되어있지 않아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에 사용하는 클렌징이다. 세안 후에도 피부에 수분막이 남아있어 유수분의 밸런스가 맞춰지고,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청호나이스뷰티 관계자는 "자극없이 순한 사용감의 시몬말레 ‘즐레사땅’으로 세안한 후 ‘꽁썽트레 에끌라 타슈’ 세럼과 ‘마스크100%’로 꾸준히 관리한다면 피부에 촉촉함과 화사함을 동시에 해결해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며 "시몬말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것도 제품에 그만큼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시몬말레는 전세계 25개국에 가맹점을, 프랑스에 51개 살롱과 2개의 직영 PLOT CENTER를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