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 뷰티월드] 미 허핑턴 포스트가 전하는 뷰티팁
[목요 뷰티월드] 미 허핑턴 포스트가 전하는 뷰티팁
  • 심현정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3.27 0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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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뷰티 노하우는 무엇일까? 경험을 통해 얻어진 경험은 무엇보다도 값지다. 미 인터넷 매체 허핑턴 포스트는 트위터를 통해 독자에게서 ‘할머니가 전해준 최고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묻고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첨부했다.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할머니들의 피부관리 노하우를 들어보자. 

1. “항상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피부암을 예방할 수 있으며 노화를 늦출 수 있다. 적어도 얼굴, 귀 그리고 손에는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고 전문가는 조언한다.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받기 전에 빨리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수록 좋다. 최소 SPF 30 이상이며 UV A와 B를 함께 차단하는 제품을 사용해하는 것이 좋다.  

▲ 사진=메디포토/헬스포토

2. “순무를 피부관리에 이용하라”

순무에는 피부에 좋은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 그리고 비타민 B가 들어 있다. 순무 이외에도 과일이나 채소는 피부를 건강하고 윤기있게 만들어 준다. 예를 들어 파파야에 든 파파인과 파인애플에 든 브로멜리인효소는 피부의 죽은 각질 세포를 제거해 피부를 깨끗하게 만든다. 또한 감자는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 사진=메디포토/헬스포토

3. “눈썹을 많이 뽑지 말아라”

눈썹을 과도하게 왁싱하면 모근에 미세한 상처가 생긴다. 이것이 반복되면 모근이 손상돼 새로운 털이 자라는 것을 방해한다.

▲ 사진=메디포토/헬스포토

4. “세안은 피부 상태에 따라서”

하루에 두 번 세안하라는 할머니의 조언이 모든 이들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부드럽게 세안하는 것이 좋으다. 과도한 클렌징은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고 과민하게 만들어 피지분비량을 증가시킨다. 다만 메이크업을 진하게 했거나 지성 피부인 경우 하루에 두 번 세안하는 것이 좋다. 

▲ 사진=메디포토/헬스포토

5. “보습제는 바르는 횟수는 각자 다르다”

보습제의 사용횟수는 피부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보습의 필요성도 높아진다. 따라서 하루에 두 번 보습제를 바르라는 할머니의 조언이 모두에게 통용되는 것은 아니다. 

▲ 사진=메디포토/헬스포토

6. “메이크업은 꼭 지우고 자라”

이는 피부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세안을 통해 메이크업 잔여물과 하루 종일 쌓인 각종 노폐물을 제거해야 한다. 

▲ 사진=메디포토/헬스포토

7. “물을 많이 마셔라”

수분을 늘 공급하는 것은 피부를 위한 좋은 습관이다.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이 된다. 

▲ 사진=메디포토/헬스포토

8. “웃어라”

미소로 메이크업하라. 미소를 짓는 것만으로도 아름다워질 수 있다. 미소는 아무런 대가 없이 예뻐지는 최고의 방법이다. 

▲ 사진=메디포토/헬스포토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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