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 2018 지식재산경영인증 획득
아미코스메틱, 2018 지식재산경영인증 획득
  • 임도이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8.04.06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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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코리아뉴스 / 임도이 기자] 아미코스메틱(대표 이경록)은 6일 특허청장으로부터 2018 지식재산 경영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한국발명진흥회가 운영하는 지식재산(IP · Intellectual property) 경영인증제도는 특허·실용실안·디자인·상표·영업비밀 등 지식재산을 기업의 자산으로 활용하는 경영전략 우수기업에 특허청이 수여하는 인증이라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지식재산권 동향 파악 및 활용 ·지식재산권 분쟁 사전 점검 ·임직원 1명당 산업재산권 출원 비율 ·직무발명제도 도입 및 운영 ·지식재산권 적용 매출 비중 등 10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된다.

아미코스메틱은 매년 매출의 10% 수준을 R&D에 투자해 지식기반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허 출원 및 등록 136건, 상표의 출원 및 등록 441건, 디자인 등록/수상 113건을 통해 국내 화장품업계에서 우수한 지식재산경영 역량을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아미코스메틱 관계자는 "이번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향후 사업 지원 시 각종 혜택과 기술개발 지원사업 참여 시 감점부여, 특허권에 대한 연차등록료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며 "지식재산경영인증 획득을 계기로 지속적인 IP 확보와 다양한 신기술·신제품을 개발하고 2020년 아시아 TOP10으로 도약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 메디컬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CL4(씨엘포), 자연주의 착한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 등을 소유한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특허,상표,디자인 지식재산권 뿐만아니라 중국위생허가(CFDA) 214건, 유럽화장품(CPNP) 171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39건, 국제 화장품 원료집(ICID) 78건을 보유하고 있다. 중국 현지 법인 운영 및 중국 2,000여개 왓슨스(watsons), 프랑스 마리오노(Marionnaud), 스페인 엘코르떼잉글레스(El Corte Ingres), 독일 데엠(DM), 미국 얼타(Ulta), 벨크(Belk), 로스(ROSS), 메이시(Macy’s), 얼반아웃피터즈(Urban Outfitter)등 국내외 1만여 개 이상의 뷰티리테일 매장에 진입하여 공격적으로 글로벌 한국화장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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