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CF는 신세경이 촉촉함의 비밀을 찾아 숲을 헤매다 청량함 가득한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는 내용으로 촬영은 방콕에서도 차로 이동한 뒤 30분 정도 보트를 타고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청정 섬에서 진행됐다.
촬영 현장에 도착한 신세경은 사람의 손이 닿지 않아 그대로 보존된 신비로운 자연 풍광에 놀라며 분위기를 만끽하며,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스태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등 촬영 전 분위기를 이끌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청초한 소녀로 변신한 신세경은 무더운 날씨와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빛 아래서도 힘든 기색없이 대자연과 하나가 되어 순발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며 “평화로운 정취가 물씬 풍기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쉬폰 소재의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신세경의 아름다운 자태가 어우러진 모습에 스태프들 모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고 밝혔다.
또 “‘하루종일 촉촉하고 싶어서 난 바다로 간다’라는 메인 카피에 맞춰 드넓게 펼쳐진 모래사장을 자유롭게 뛰놀며, 소녀처럼 귀엽고 순수한 매력을 보여준 신세경과 모래사장의 깨끗함을 표현하기 위해 모래를 쓸어내고, 발자국을 지우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한 스태프들의 노력으로 높은 영상을 이끌어 냈다”고 덧붙였다.
‘바다에서 촉촉함의 비밀을 찾다’라는 콘셉트로 푸른 숲과 자연광이 만들어내는 싱그러움, 맑고 투명한 바다와 새하얀 모래사장 등 숲과 바다의 조화를 담아낸 이번 광고는 4월 1일부터 주요 방송채널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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