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는 공기처럼 가볍게 피부에 밀착돼 매끈한 피부결을 연출해주는 ‘에어 스킨핏 BB (40ml/1만 8천원)’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에어 스킨핏 BB’는 꾸미지 않은 평범한 일상에서조차 예뻐 보이고 싶은 여자들의 마음을 담은 BB크림으로, 마이크로 에어 파우더가 함유돼 사용감이 가벼우면서도 피부 밀착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 일반적인 비비크림의 단점으로 꼽히는 잿빛 컬러를 보완, 한국 여성들의 피부톤에 최적화한 세 가지 컬러를 고객들이 자기 피부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에어 스킨핏 BB’는 피부 속은 촉촉하게 유지하면서도 겉은 보송보송하게 마무리해 원래 피부가 좋은 것처럼 연출하는 제품으로 이니스프리는 이밖에도 다양한 피부 고민 해결과 피부 표현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커버력이 뛰어난 ‘롱웨어 BB’와 피지컨트롤 파우더가 함유된 ‘노세범 BB’, 윤기있는 피부를 표현하는 ‘리얼스킨 CC’도 함께 출시했다”며 “자신의 피부에 맞는 제품을 통해 원하는 피부표현을 완성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니스프리 신제품 ‘에어 스킨핏 BB’는 오는 4월 1일부터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 및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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