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유리아쥬(URIAGE)’는 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더모코스메틱 부문에 1위로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여성청결제 부문 1위에 이어 올해 또 하나의 경사를 맞이한 셈이다.
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10대 브랜드 조사·컨설팅 기관인 ‘브랜드키(Brand Keys)’가 공동 개발한 충성도 평가 지표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제품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가지 항목에 점수를 매겨 평가하는 포럼이다.
유리아쥬는 5가지 평가 항목에서 총 26.07점으로 경쟁 업체(평균 23.67점) 대비 10% 이상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리아쥬 관계자는 “유리아쥬 제품에는 유리아쥬만의 체액과 삼투압 농도가 유사한 천연등장액 온천수가 함유되어 있어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수분공급과 진정케어가 가능하다“며 “천연등장액 온천수를 기초로 한 유리아쥬의 우수한 품질이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작년 여성청결제 부문 1위 선정에 이어 올해에는 더모코스메틱 부문 1위에 선정된 만큼 고객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품질의 제품과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