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뷰티&헬스 전문 기업 코리아테크(대표 이동열)의 마사지 롤러 ‘리파(ReFa)’가 2014년 출시 이후 국내 누적 판매 200만 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6월 100만대 판매고를 알린 후 10개월 만의 기록이다.
배우 이영애 롤러로 잘 알려진 리파는 손잡이 부분의 태양 전지판을 통해 빛을 받아들인 뒤, 인체 전류와 유사한 미세전류를 발생시켜 리프팅과 탄력개선, 붓기 제거 등에 도움을 줌으로써, 작은 얼굴을 만들어 주는 뷰티 디바이스다. 별도의 충전이 필요 없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롤러볼이 백금코팅 되어있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특히 롤러볼의 360도 멀티 앵글 구조는 굴곡진 부위도 밀착해 조여 주기 때문에 얼굴은 물론 전신 관리가 가능하다. 사용법도 간편해 집에서 스스로 관리하려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리파 캐럿(ReFa CARAT)’이 있으며, 사용 부위와 목적에 따른 다양한 제품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리파는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융합해 미용 효과를 극대화하는 ‘유나이티드 뷰티(United Beauty)’ 브랜드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인 ‘익스프레션(EXPRESSION)’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코리아테크는 국내 200만대 판매를 기념하기 위해 고객 대상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했다. 리파와 익스프레션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별로 ‘리파 익스프레션 하이텐션 마스크(ReFa EXPRESSION HIGH TENSION MASK)’와 ‘리파 익스프레션 라이징 로션(ReFa EXPRESSION RISING LOTION)’을 각 200명 한정으로 증정해 유나이티드 뷰티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코리아테크 마케팅 담당자는 “홈케어 열풍이 거세지는 가운데 리파는 맞춤형으로 골라 쓸 수 있는 다양한 라인과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를 함께 선보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100만대 돌파 후1년도 되지 않아 두 배에 달하는 200만대를 기록해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