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하우스가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 공헌 활동(CSR)의 일환으로 ‘메이크업 유어 드림(MAKEUP YOUR DREAM)’ 캠페인을 벌인다.
이 캠페인은 학업과 취업 등으로 고민하고 방황하는 20대를 응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된 것이다. 쇼팽이 작곡한 아름다운 연습곡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브랜드 명처럼 내일을 위한 연습곡을 연주하고 있는 청춘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청춘 응원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주로 ‘청춘 강연’으로 진행되는데 지난해 5월 처음 선보였다. 5월 26일(토)로 예정된 올해 첫번째 청춘 강연에는 개그우먼 ‘박지선’과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연자로 나서 청춘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캠페인 기금, 청년 장학금으로 기부
올해 캠페인은 작년과 다르게 지난 해에 선정된 드림 장학생과 함께 하는 ‘아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트 캠페인’이란 드림 장학생들이 설치미술가 이효열과 함께 실시하는 청춘의 일상에 휴식을 주는 아트 퍼포먼스로, 5월 9일(수)부터 25일(금)까지 신촌 주변 대학가, 덕수궁 돌담길, 서촌 등 약 10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트 캠페인 퍼포먼스와 함께 오프라인에 설치된 작품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 ‘#우린이미피었는지도몰라’를 업로드하면 총 1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올해 첫 번째 청춘 강연은 5월 17일까지 에뛰드하우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며 "올 하반기에는 서울 지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의 청춘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뛰드하우스는 ‘메이크업 유어 드림’ 캠페인 참여로 모인 기금을 ‘드림 장학금’을 통해 청년 지원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