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미백 기능성 전문 뷰티브랜드 뮤엔 바이 비더스킨(MUEN By be the skin)이 베트남 호치민시 안동플라자(An dong plaza)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뮤엔 바이 비더스킨은 작년 12월 베트남 호치민 시내에 위치한 롯데마트 내 뮤엔1호점 매장을 오픈 하며 본격적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이어 지난 2일 베트남 최대규모 쇼핑몰 안동플라자에 2번째 매장을 추가 오픈 하였다.
안동플라자는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총 1800평 규모 4층 건물에 1600여개 매장이 입주하여 다양한 상품이 잘 갖춰진 대형 복합 쇼핑몰이다.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인들과 현지인 그리고 중소규모의 상인들이 하루 1만명 이상 이용하고 있다.
뮤엔 바이 비더스킨은 동남아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연구, 개발하여 론칭한 수분 미백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다. 지난해 론칭 이후 베트남 현지 소비자들의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현지인들의 피부 미백 니즈를 그대로 만족시키는 브라이트닝 화이트 크림은 베스트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뮤엔 바이 비더스킨 브랜드 성준제 대표는 “안동플라자 매장 입점 이후 목표 대비 200%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며 “조만간 자사 브랜드인 한방화장품 생그린과 천연화장품 비더스킨의 제품을 정식수출하여 뮤엔 매장을 통해 현지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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