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남성 7인조 아이돌 그룹 비투비가 팬들과 만났다. 17일 스트리트컬처 브랜드 토니모리가 롯데몰 김포공항점 이벤트존에서 진행한 토니모리X비투비 팬사인회에서다.
이날 팬사인회는 데뷔 이래 첫 뷰티 모델로 발탁된 비투비가 소비자를 만나는 첫 공식 행사. 롯데몰은 6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비투비(BTOB)를 보기 위해 모인 수 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토니모리의 ‘더 촉촉 그린티 수분 크림’을 바르고 사인회에 나선 비투비 멤버들은 여느때보다 반짝이는 꿀광 피부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육성재, 서은광, 임현식, 이창섭, 이민혁, 프니엘, 정일훈 등 멤버 7명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거나 각자의 스타일로 인사를 건네는 등 팬들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비투비는 특유의 쾌활하고 자유분방한 이미지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남성 7인조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 4월, 토니모리의 브랜드 모델에 발탁됐다. 지난달 공개된 7명의 비투비 멤버들의 남성미가 돋보이는 안전보습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뷰티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