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출연 중인 김태희가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았다.
생일까지 반납하고 드라마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김태희를 위해 스태프들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김태희 측 관계자는 “장옥정에 몰두하기 위해 생일을 조용히 지나가려고 했는데 스태프들의 배려로 조촐한 축하 자리를 가졌다”며 “깜짝 축하 파티에 김태희씨가 감동 받았으며, 장옥정에 더 혼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현장 소식을 전했다.
한편, 여인 장희빈의 꿈과 사랑을 재조명할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4월 8일 첫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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