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란제리 매출 1위 ‘신영와코루’가 '그레이스 컬렉션’을 29일 GS홈쇼핑에서 론칭 방송한다.
신영와코루는 홈쇼핑 1위 GS샵과 손잡고 ‘신영와코루 그레이스 컬렉션(Graces collection)’출시하고, 향후 상품 공동 개발 및 마케팅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GS샵은 59년 전통의 국내 란제리 업계 매출 1위이자 백화점 란제리 점유율 46%(2012년 기준)의 신영와코루를 통해 란제리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으며 신영와코루 역시 온라인 시장 판매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
오는 29일 밤 9시40분부터 70분 동안 홈쇼핑 채널 GS샵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신영와코루 그레이스 컬렉션’은 신영와코루만의 인체공학적 노하우로 한국 여성들의 체형에 맞도록 개발한 프리미엄 기능성 란제리다.
업체는 “그레이스 컬렉션은 특히, 체형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30대 이후 여성들이 란제리를 통해 바디라인을 정리하고 체형 변화를 커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엄격한 자체 품질 검사를 거친 고품질의 소재를 사용하고 입체 봉재 및 기능성 패턴 기술로 제작돼 보정효과와 더불어 편안한 착용감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리지널 그레이스 브라 4종과 세트팬티 4종, 추가구성으로 거들 햄팬티 5종과 메모리패드로 구성되며 16만9000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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