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프랑스 럭셔리 꾸뛰르 브랜드 지방시 뷰티(GIVENCHY BEAUTY)가 국내 공식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며 한국 뷰티 시장 잡기에 나선다. 지방시 뷰티는 오는 31일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1호 매장을, 8월 7일에는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2호점을 연이어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방시 뷰티는 한국을 대표하는 컬러와 지방시의 대표 컬러를 담은 ‘르 루즈 스페셜 리미티드 컬렉션’을 특별 한정으로 출시한다. 시그니처 립스틱 ‘르 루즈’ 구매 시 레드, 블루, 아이보리 핑크 등 스페셜한 컬러 패키지를 추가로 선물 받는 구성이다. 매장 오픈 일정에 맞춰 100세트만 선착순 한정으로 판매되어 국내 뷰티 마니아들의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르 루즈’ 라인 구매시, 오픈 당일 현장에서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인그레이빙 서비스’도 눈 여겨 볼 만하다. 멋진 악세서리와 같이 엣지있는 레더 패키지에 이니셜을 새겨 오직 단 한 사람을 위한 특별함과 감동까지 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지방시뷰티는 설명했다.
다양한 구매 이벤트도 마련된다. 전 구매 고객에게 100개 한정으로 시그니처 립 ‘르 루즈’ 디럭스 미니 립을 선물하며, 1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지방시의 꾸뛰르 메이크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메이크업 서비스 카드’가 제공된다.
또한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1호 매장 오픈 일인 31일에는 지방시 뷰티 매장을 찾는 고객 선착순 100명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으며, 고객들과 함께 공식 매장 오픈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8월 7일 현대백화점 신촌점에 오픈하는 지방시 뷰티 2호 매장에서는 지방시 런칭 축하를 위한 셀럽과 모델들을 초청한 현장 행사가 진행되어 부틱 매장다운 특별함을 선보인다. 1호 매장에서 진행된 것과 동일한 프로모션이 신촌점에서도 진행되어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