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트윗’ 해외서 호평"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트윗’ 해외서 호평"
  • 임도이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8.08.14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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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2018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뷰티코리아뉴스] 엑소코바이오는 최근(7월29~3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델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북미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2018 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에서 자사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셀트윗’이 ‘고보습 저자극’ 제품으로 호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는 유럽, 북미, 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및 미용 산업 박람회다. 2018 북미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는 45개국에서 1278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3만6000여명이 방문했다.

엑소코바이오의 조병성 대표는 “박람회가 열린 지역이 워낙 건조한 기후인 탓에 보습력 개선과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증 완화에 탁월한 셀트윗이 방문자들의 눈길을 끌었다”며 이 브랜드는 자신이 개발한 것이라고 말했다.

 

[셀트윗]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3종
[셀트윗]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3종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6일 국내에서 정식 론칭한 ‘셀트윗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라인’은 임상시험을 통해 보습력 70% 향상, 피부 건조에 의한 가려움증 90% 완화 효과를 입증했다. 셀트윗의 전 제품에 함유된 특허 성분인 ‘엑소좀(ASC-EXOSOME™)’은 우리 몸 속의 세포 간 정보 전달을 위해 분비되는 성분으로, 피부 손상 신호를 감지하고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셀트윗 이엑스 시그널 컨트롤 라인’은 마스크팩과 로션, 크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3종 모두 피부 자극 유발 성분을 최대한 배제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로션과 크림은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EWG 그린 등급의 원료를 사용했다.

셀트윗의 전 제품은 온라인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곧 유명 드럭스토어와 주요 온라인몰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이 회사는 전했다.

 

[엑소코바이오 소개]

‘셀트윗’ 브랜드를 론칭한 엑소코바이오는 줄기세포 엑소좀에 대한 글로벌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엑소좀(ASC-EXOSOME™) 기반의 바이오 신약, 코스메슈티컬 전문기업이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전세계를 겨냥해 손상된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되는 엑소좀 함유 화장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아토피 피부염 등 중대 질환 치료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셀트윗’은 국내 2030 세대의 자극 받고 예민한 피부를 위해 개발, 출시되었다.

 

[엑소좀(EXOSOME)이란?]

우리 몸속 세포 간의 주요 신호전달물질로서, 세포 간 정보전달을 위해 분비되는 나노 크기(30-400nm)의 소포체를 말한다. 단백질, 지질, 핵산 등 다양한 생리 활성 물질로 구성된 복합물이다. 한 세포가 분비해 다른 세포에게 면역 조절 혹은 활성화 등 유효한 반응을 일으키는 것과 같이 세포 간 커뮤니케이션에 기여하며 세포 주변 미세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엑소좀은 특정 세포를 대상으로 의도한 효과를 발현시키거나 유효 성분을 강화할 수도 있어 화장품이나 진단 및 치료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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