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일본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야만뷰티(YA-MAN)’는 국내 파트너쉽사 ㈜엠엔을 통해 14일 베트남 다낭 롯데면세점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엠엔은 야만뷰티의 베트남 면세 독점 에이전시로, 베트남 롯데면세점 다낭 시내점 입점을 시작으로 하노이, 나트랑 등으로 입점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야만뷰티는 "고유의 특허기술과 탁월한 효과로 뷰티 디바이스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번 베트남 진출은 한국 공식 총판을 맡고 있는 ㈜엠엔이 이뤄낸 성과"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베트남 롯데면세점 다낭점 2층에 자리한 야만뷰티 매장에서는 특허 받은 독자기술인 ‘RF 리프트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야만뷰티의 디바이스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케어를 돕는 ‘고주파 콜라겐 테크놀로지’의 보떼 시리즈 베스트셀러 ‘포토플러스’는 물론 포토플러스 하이퍼와 EMS 바디 슬리밍 마사지기 ‘캐비스파 코어’, 페이스&바디 롤러 마사지기 ‘토네이도 롤러’ 등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한국에서도 유통채널 확보에 나서고 있는 야만뷰티는 이번 베트남 롯데면세점 다낭점 입점을 계기로 현지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엠엔 관계자는 “야만뷰티는 이미 일본 뿐 아니라 글로벌 홈케어 시장에서 크게 사랑 받으며 국내면세점에서도 입점과 동시에 품절 대란을 일으킨 잇템으로 유명하다”며,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소비자를 사로잡은 만큼 베트남에서도 유통 채널 확대를 통해 야만뷰티의 다양한 제품을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만뷰티의 안티에이징 디바이스 라인 ‘RF보떼 시리즈’는 2015년에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2016년 일본 전국 가전제품 유통점의 페이스케어 미용기기 판매 부분에서 1위, 일본 최대 온라인 종합몰 ‘라쿠텐’에서는 2016년부터 3년 연속 페이스 미용기기 판매 부분 1위에 오른 바 있다. 특히 ‘RF보떼 시리즈’는 일본을 포함하여 홍콩, 대만 등 아시아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현재까지 누적판매 100만대를 판매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는 야만뷰티의 주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