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미샤는 지난달 29일 전속 모델 동방신기와 중국 북경 CGV에서 ‘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런칭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출시 15개월 만에 150만병 판매 기록을 세운 미샤의 인기 제품 ‘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를 뷰티한류 열풍의 거점인 중국 현지 고객과 언론에 첫 선을 보인 자리로, 동방신기의 팬사인회가 함께 진행됐다.
수많은 현지 취재진과 동방신기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룬 이번 행사에서 미샤는 구순구개열 어린이 치료를 돕고 있는 중국 스마일엔젤 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블씨엔씨 최선 중국법인 지사장은 “‘타임 레볼루션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우수한 제품력과 한국에서의 인기로 이미 출시전부터 중국 현지에서 관심이 높은 제품”이라며 “비비크림의 뒤를 이어 뷰티 한류 열풍을 이어갈 대표 제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현재 미샤는 중국시장에서 매년 평균 40% 이상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지화 전략 및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으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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