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청정섬 제주와 하나가 되다
이니스프리, 청정섬 제주와 하나가 되다
브랜드 체험관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그랜드 오픈
  • 김아연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4.0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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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그랜드 오픈식에 참석한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대표 안세홍)는 지난달 29일 청정섬 제주의 아름다움을 다양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브랜드 체험관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그랜드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픈식 행사에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 회장, 이니스프리 안세홍 대표 등 주요 임원을 비롯해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 제주테크노파크 한영섭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서경배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녹차나무 물주기, 에코손수건 매듭 풀기 등 이색적인 행사가 진행됐다.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는 소비자들에게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이니스프리만의 독특한 브랜드 체험관으로 천연 원료나 제주의 맛 등을 즐기는 다양한 체험할 수 있다. 

제주 자연 그대로를 최대한 유지하는 건축방법으로 지어졌으며, 이 중 ‘제주 스토리 존’은 이니스프리와 제주의 인연, 스토리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방문객들이 시각적·후각적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녹차, 감귤, 화산송이 등의 원료를 활용한 ‘천연 비누 만들기 체험존’에서는 촉각의 만족을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그 외에도 제주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오가닉 그린 카페’ 및 이니스프리 ‘화장품 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오가닉 그린 카페’는 제주 산지 농가와의 공정 거래를 통해 공급받는 등 제주 도민과의 착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의 내부

이니스프리 안세홍 대표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는 제주 자연이 주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함께 제주와 이니스프리의 특별한 관계를 이어나가는 공간”이라며 “많은 소비자들이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에서 이니스프리와 제주가 전하는 ‘그린 뷰티 에너지’와 자연 속 휴식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는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에 위치, 국내 최대 규모의 유기농 녹차밭인 ‘서광다원’을 마주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제주도의 허파라 불리우는 곶자왈이 형성돼 있다. 제주하우스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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