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수지가 반전 매력을 담은 화보를 통해 나름의 뷰티팁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촬영한 것으로, 수지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모습을 담아냈다.
수지는 이번 화보에서 깔끔한 피부 표현과 강렬한 립 컬러의 대비를 통해 성숙한 매력을 강조했다. ‘화보 장인’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각기 다른 네 가지의 컨셉 룩을 완벽히 소화,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화보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수지의 립 메이크업이다. 미니멀한 무드의 화이트 톤 의상에 네온 코랄 컬러의 립스틱을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특히 매트한 질감의 립스틱이 한층 깔끔하고 우아한 느낌을 더해 마치 얼굴에 조명을 켠 듯 시선을 사로잡는다. 버건디 컬러의 매트 립이 돋보이는 컷에서는 몽환적인 눈빛으로 관능미를 선보였고 강렬한 핑크 립을 연출한 컷에서는 수지 특유의 톡톡 튀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수지의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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