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79는 지난달 진행된 이태리 볼로냐 미용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확인했다.
올해로 46회째를 맞이하는 이태를 볼로냐 미용박람회는 70개국 2300개사의 화장품, 향수, 네일, 스파 및 미용장비가 출품된 세계 최대 규모의 뷰티박람회로 지난 3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개최됐다.
동남아는 물론, 유럽과 남미 지역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킨79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전 세계에 불고 있는 ‘K-Beauty’ 열풍에 앞장섰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30여 개국, 90여 업체의 스킨79를 향한 러브콜이 쇄도해 박람회 이후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까지도 스킨79의 다양한 제품에 관심을 가지면서 다시 한 번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킨79 조윤학 해외영업팀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유럽시장에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협업 가능한 대규모 유통 업체를 통해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볼로냐 미용 박람회를 비롯해 앞으로도 국제적 규모의 박람회는 매년 참가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활동으로 세계 여러 나라 바이어와 고객들에게 스킨79 제품의 우수성과 가치를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스킨79는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 중이며, 올해 루마니아 콘스탄차에 ‘스킨79’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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