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여전히 매서운 찬 바람과 건조한 공기로 피부가 성 나기 쉬운 계절이다. 이런 때 자칫 관리를 소홀히 하게 되면 얼굴뿐 아니라 바디 피부마저 건조하다 못해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고, 심한 경우 가려운 증상까지 나타난다. 특히 미세먼지로 오염된 대기환경과 스트레스 등으로 피부가 민감해졌다면 일반 보습제보다는 성분에 신경 쓴 보습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조하고 민감한 바디 피부에 건강한 보습을 선사할 수 있는 보습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 아벤느 ‘제라캄 밤(200ml)’은 건조로 인한 가려움까지 개선해주는 극건성용 바디 보습밤이다. 아벤느 온천수에만 존재하는 특별한 생명력 ‘아쿠아 돌로미아에’에서 발견한 활성성분 ‘I-Modulia®’을 함유하여 피부 진정효과에 우수하고, 건조로 인한 가려움까지 효과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부드럽게 발리는 쫀쫀한 텍스처가 건조한 바디 피부를 촉촉하게 가꾸고 피부 장벽까지 강화하며 특허받은 멸균 패키지(D.E.F.I)에 담겨 있어 처음과 동일한 포뮬러 상태를 유지하며 사용할 수 있다. 보존제는 물론 인공향료 무첨가 및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완료 등 자극이 되는 요소를 최소화해 만 4개월 이상의 영유아도 사용 가능하다.
# 듀크레이 ‘덱시안 크림(200ml)’은 듀크레이만의 성분 하이드록시데신®이 피부 장벽을 강화시키고,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파라벤 6종, 향료 등이 첨가되어 있지 않은 저자극 포뮬라로 2세 유아부터 사용이 가능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추천한다. 특히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까지 사용 가능해 겨울철 건조한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 클로란 ‘보태니컬 쿠푸아수 바디로션(400ml)’은 시어버터 보다 1.5배 강력한 보습력을 지닌 오가닉 쿠푸아수 버터를 함유한 바디로션이다. 주성분인 ‘쿠푸아수’는 세계 최대 열대 우림 지역인 아마존에서 서식하는 열매로, 우수한 수분 유지 기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따뜻하고 열정적인 플로랄 계열의 코튼 밀크 향으로 덧바를 필요 없는 아마존 보습을 선사한다.
#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바디로션(250ml)’은 바르자마자 빠르게 흡수되는 로션 타입으로, 끈적임이나 답답함 때문에 바디로션 바르는 것을 부담스러워했던 이들이 사용하기에 좋다. 바디 지질 구조를 고려한 5겹 세라마이드 복합체가 건조한 바디에 충분한 보습을 선사하며, 코코넛 오일의 보습력으로 민감한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