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코스메틱 전문업체 코스온(대표 이동건)이 5월 20일에서 22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9 상해뷰티박람회(THE 24TH CHINA BEAUTY EXPO)’에 참가,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바이어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행사를 종료했다.
2019 상해 뷰티 박람회는 1997년에 시작해 올해 24회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및 미용 산업 박람회로 올해에는 40개국 약 4000여개의 화장품 업체와 약 41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코스온은 전시와 컨설팅 기능이 분리된 오픈형 부스로 소비자 및 바이어들이 다양한 인벤토리를 보다 편안하게 체험한 후 밀착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게 제작되었다. 전시 공간에는 기업의 히스토리와 글로벌 히트제품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2014년을 시작으로 6년 연속 상해뷰티박람회에 참가한 코스온은 한국과 중국연구소의 처방이 적용되어 총 49개 품목의 혁신적인 인벤토리 상품을 선보이며 중국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 총 160여곳이 넘는 업체와 상담을 진행하는 성과를 낳았으며 고객사의 상담 요청 또한 쇄도하며 코스온 부스 방문객들로부터 고루 호평을 받았다.
한편 코스온은 글로벌 시장 수요확대에 따라, 연내 한국의 오산 제2공장과 중국 후저우 新공장을 순차적으로 개소할 예정이다. 메이크업과 스킨케어의 생산량을 확대하고 R&D, 마케팅 혁신성을 강화하여, 연구 개발에서 생산 컨설팅까지 코스온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을 앞세워 공격적인 글로벌 영업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코스온 마케팅본부 김희선 전무는 “코스온은 중국을 비롯하여 국내 외 각종 박람회 참가로 글로벌 OEM∙ODM 전문 기업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매년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술과 혁신성으로 업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