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뷰티 어워드 휩쓸다
아로마티카, 뷰티 어워드 휩쓸다
친환경 비건 브랜드 ··· ‘착한 가치 소비’ 지향

2019 화해 뷰티어워드 내 3개 부문 1위 수상
  • 박원진
  • admin@bkn24.com
  • 승인 2019.12.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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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카의 유기농 알로에 베라 젤 리미티드 에디션
아로마티카의 유기농 알로에 베라 젤 리미티드 에디션

​[뷰티코리아뉴스 / 박원진] 클린 앤 비건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AROMATICA)'가 뷰티 부문의 상을 휩쓸었다. 이 회사의 베스트셀러 ‘유기농 알로에 베라 젤’ 및 ‘퓨어 앤 소프트 여성청결제’,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 등 총 3개 제품이 ‘2019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부문별 1위를 수상했다.

2019년 ‘화해 뷰티 어워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판매된 화장품 10만여종 제품 및 107만여 건의 사용자 제품 리뷰를 분석해 평가를 진행했다. 아로마티카는 젤 부문에서 유기농 알로에 베라 젤, 여성청결제 부문 (퓨어 앤 소프트 여성청결제), 헤어미스트 부문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베스트셀러인 ‘로즈마리 스칼프 스케일링 샴푸’는 샴푸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

‘유기농 알로에 베라 젤’은 2017년 (바디크림젤 부문 2위), 2018년 (바디크림젤 부문 1위)에 이어 2019년 어워드에서도 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에코서트 유기농 인증 알로에베라추출물 및 고순도 유기농 로즈마리 성분을 주원료로 한 비건처방 사계절 보습템으로 아로마티카 스킨케어 제품 중 판매 1위를 자랑하는 동시에 재구매율도 높은 베스트셀러다. EWG VERIFIED 마크 및 비건소사이어티 인증까지 획득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식물 유래 세정 성분으로 부드러운 저자극 Y존 케어를 돕는 ‘퓨어 앤 소프트 여성 청결제’ 역시 2017년 여성청결제 부문 2위, 2018년 여성청결제 부문 1위에 이어 2019년 어워드까지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로즈마리, 비오틴, 블랙푸드 컴플렉스™ 등 풍부한 영양을 담은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도 2017년,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1위를 차지하며 두피 전용 에센스로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

한편, 아로마티카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자사몰에서 아로마티카의 상품을 총망라한 연말 빅 세일 프로모션 '#OFF THE PLASTIC(#오프더플라스틱)' 기획전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화해 뷰티 어워드 수상 제품은 물론 2019 겟잇뷰티 뷰라벨 페이스오일 부문 1위를 기록한  '티트리 그린 오일' 등 다양한 베스트셀러 제품을 최대 70%까지 저렴하게 내놓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지구 환경 보호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행사 수익금의 5%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다양한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아로마티카의 철학과 가치를 담아 만든 제품들이 꼼꼼한 화장품 실 사용자들로부터 그 제품력을 인정받게 되어 더욱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뷰티의 가치를 담아내면서도 높은 품질을 갖춘 제품들을 더욱 다양하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로마티카(대표 김영균)는 지난 2004년 런칭한 식물 에센스 기반 홀리스틱 뷰티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2011년 EWG ‘안전한 화장품 챔피언’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에코서트 인증 및 비건소사이어티 인증을 획득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식물성 원료 및 유기농 원료를 중심으로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유효성분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R&D에 힘쓰는 동시에 친환경 비건 뷰티의 가치를 반영한 ‘착한 가치 소비’를 지향하고 있다.

박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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