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이동근]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L’OCCITANE)이 시어 버터 핸드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 ‘오마이시어’ 론칭을 기념해 7일 오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록시땅 코엑스몰점에서 포토행사를 가졌다.
‘오마이시어’는 프랑스의 유명 디자인 브랜드인 ‘오마이(OmY Design & Play)’와 함께 아이코닉한 컬러링을 콘셉트로 만들어진 핸드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이번 포토 행사에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슬기, 아트디렉터 차인철, 일러스트레이터 김세동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 아티스트는 직접 채색한 시티맵이 프린트된 에코백을 들고 입장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컬러링 작업을 시연하고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아티스트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세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시어 버터 핸드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 ‘오마이시어’의 캠페인 메시지 ‘시티팔레트’가 더욱 매력적으로 탄생할 수 있었다”며 “제품 패키지에 컬러 마커로 직접 색칠할 수 있도록 커스터마이징의 재미까지 더한 이번 한정판 제품으로 시어 버터의 촉촉함은 물론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가득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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