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디렉터 피현정이 한국화장품과 개발한 ‘저자극 생크림 클렌저’가 매진을 기록하며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360 탄산 휩 클렌저’는 천연계면활성제를 사용해 피부에 손이 직접 닿지않도록 거품으로 세안하는 ‘저자극 세안법’을 제품화한 것이다.
피현정 디렉터는 “무의식 중에 매일 해온 잘못된 세안법이 피부노화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 클렌저로 박박 문지르는 세안법을 지속하면 피부보호막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피부를 보호하는 저자극 세안을 통해 수분 유지와 표피층 손상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GS홈쇼핑 문지현MD는 “작년부터 힐링 열풍이 뷰티 업계에도 영향을 미처 저자극 화장품이 화두가 되고 있다”며 “최소 성분, 천연 성분으로 만들어진 피현정에디션 생크림클렌저가 여성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으며 매진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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