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이동근] LG생활건강은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내 화장품 공장 투자와 관련, 투자금액 일부를 변경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에 밝힌 투자금액은 2749억3000만원인데, 이를 2829억3000만원으로 80억원 증액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자기자본(4조2370억8766만원) 대비 투자금의 비율도 기존 6.5%에서 6.7%로 늘어났다.
회사측은 이번 사업을 2018년 5월 1일 시작해 2021년 2월 28일까지 마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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