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이후 여성 클렌저 사용 트렌드 변화
코로나 사태 이후 여성 클렌저 사용 트렌드 변화
  • 이슬기
  • admin@bkn24.com
  • 승인 2020.10.0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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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코리아뉴스 / 이슬기] 코로나19가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을 바꿔놓았다. 화장품 분야도 마찬가지다. 코로나 이후 피부 속 관리가 중요해지면서 여성 스킨케어 카테고리 중 클렌저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 오픈서베이의 여성 뷰티 카테고리 리포트에 따르면, 코로나 이전 대비 사용량이 가장 증가한 카테고리로 클렌저가 꼽혔다. 

특히 사용률이 증가한 라인은 민감성, 트러블 케어, 모공 타이트닝 라인이다. 코로나 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트러블을 겪은 여성들이 민감성 피부에 대한 진정 효과나 트러블 케어 기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사용률이 가장 높았던 수분·보습 라인은 코로나 이후 적지 않게 이용률이 감소했다. 

 

이니스프리는 백화점 외 클렌저 브랜드 중 최근 1년 내 구매율이 20.1%로 가장 높았다. 반면, 스킨푸드·미샤 등 다른 로드샵 브랜드는 10% 미만으로 1년 내 구매율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이니스프리에 이어 센카와 더페이스샵이 최근 1년 내 구매율 2~3위에 이름을 올렸고, 마녀공장·닥터지·시드물 등 더마코스메틱 및 자연주의 브랜드는 인지도 대비 높은 구매율을 기록했다. 

여성 뷰티 카테고리 리포트를 총괄한 오픈서베이 신주연 이사는 “2049 여성 10명 중 4명은 향후 클렌저 브랜드 변경을 희망하며, 가장 큰 이유는 효능·효과나 성분이 더 좋은 브랜드를 써보고 싶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신 이사는 그러면서 “지금까지 클렌저는 맨얼굴에 직접 영향을 주는 제품인데도 기대 효과가 상대적으로 다양하지 않았지만, 코로나 이후 기대 수준이 높아져 더욱 다양한 효능·효과 및 성분을 갖춘 제품이 필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여성 뷰티 카테고리 리포트 2020은 클렌저·스킨/토너·에센스/세럼/앰플·크림까지 4개의 핵심 스킨케어 카테고리를 다루며, 최소 1개 카테고리 구매 시 여성 스킨케어 전반을 다루는 오버뷰 리포트를 무료 제공한다. K뷰티에 관심이 많은 글로벌 뷰티 기업과 해외를 겨냥하는 국내 기업들의 요청으로 영문 버전을 함께 발간했다.

참고로 오픈서베이는 모바일 시대의 소비자 데이터를 혁신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한다. 남성 뷰티 카테고리 리포트, H&B스토어 트렌드 리포트 등 뷰티 산업군의 심도 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쌓아 제공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CJ올리브영, SKT, 유한킴벌리 등 1400여 기업고객이 오픈서베이와 함께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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