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외모를 가지 여성들은 대체로 동그랗고 작은 얼굴을 가지고 있다. 반면에 광대뼈가 발달하고 골격이 큰 얼굴을 가진 여성은 또래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는 경향이 있다.
경락마사지나 미용용품 등을 통해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은 될 수 없다. 요즘에는 성형외과를 통해 광대를 축소하고자 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유티플 봄 성형외과의 이정수원장은 “광대는 얼굴중심부에 위치해 정면에서 보았을 때 갸름하고 어려 보이는 얼굴선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광대뼈가 너무 발달하면 얼굴이 커 보이고 인상이 강해 보이기 때문에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는 ‘EZ광대축소술’을 이용해 발달된 광대를 빠르고 간편하게 줄여 한층 부드럽고 어려 보이는 인상을 만들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는 “광대 축소술은 얼굴의 뼈를 다루는 수술인 만큼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 수술 담당의사의 경험이 풍부한지,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는지,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장비가 구비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유티플 봄 성형외과 관계자는 “이정수 원장이 개발한 ‘EZ광대 축소술’은 3D CT를 이용한 정밀진단과 숙련된 노하우로 앞광대와 옆광대를 아름답게 연결시켜 주는 지점인 End-Zone을 지정하고 가장 이상적인 위치를 절골함으로써 최상의 결과로 만족도가 높은 수술”이라며 “전신마취가 아닌 수면마취로 진행하며, 내시경을 통해 수술시간이 30분 안팎으로 매우 짧아 수술 당일 퇴원하여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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