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원장의 28년 노하우가 집약된 메이크업 브랜드 ‘터치 바이 이경민’이 GS샵에서 14일 론칭된다.
GS샵은 이번 론칭 제품을 통해 홈쇼핑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는 전략이다. 론칭 방송은 14일 낮 12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GS샵 관계자는 ‘터치 바이 이경민’은 비디비치 코스메틱에서 출시한 홈쇼핑 전용 브랜드로, 누구나 쉽고 즐겁게, 그러나 전문가처럼 깨끗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게 해준다고 소개했다.
론칭 방송에서 선보이는 ‘터치 바이 이경민 산소피부세트’는 피부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옥시자이저(Oxygizer)와 특허 성분인 피코쥬베닌이 함유되어 있어 거칠고 칙칙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투명한 피부 톤을 만들어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터치 바이 이경민 산소피부세트는 피부에 탄력과 촉촉한 생기를 주는 ‘트리플 앰플 에센스’, 피부 톤을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스킨 브라이터’, 간단한 터치로 얼굴을 밝혀주는 파운데이션 ‘라이트 필러 마스터’(2종), 결점을 커버해주는 ‘컨실 마스터’,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를 핸디형 용기에 담은 ‘페이스 엑스퍼트’와 촉촉한 감촉의 ‘아티스틱 팝 루즈’까지 총 7종으로 구성되었다. 가격은 8만9000원.
GS샵은 특히 ‘페이스 엑스퍼트’는 이경민의 뷰티 노하우가 응축된 핵심상품이라고 강조하고, 라이트 필러 마스터와 컨실 마스터를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한 용기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황신혜, 오연수, 신애라, 서우, 차예련 등 국내 최정상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책임지고 있는 이경민 원장은 “기존의 화장법과는 차원이 다른 놀랍도록 간편하고 가벼운 메이크업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면서 “몇 번의 터치만으로 얼굴 빛은 환해지고, 피부는 숨을 쉬는 새로운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