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박정식]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지난 주말 첫 방송된 드라마 <빈센조>에서 훈훈한 인턴 변호사 ‘장준우’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 기분 좋은 스타트를 알린 옥택연의 우월한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군 복무 시절 ‘캡틴 코리아’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넘사벽 비주얼과 피지컬을 인정받은 옥택연은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캐주얼한 수트부터 남성적 매력의 레더 재킷까지, 그 어떤 패션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화보장인 면모를 선보였다.
가요계 대표 짐승돌로 데뷔해 강렬한 눈빛을 뿜어내던 이전과 달리, 꼭 안아 주고 싶은 댕댕미를 장착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 촬영장 스태프들마저 그의 팔색조 매력에 홀려버렸다는 후문.
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 이후 약 1년만에 드라마 <빈센조>로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옥택연은 “장면마다 굉장히 재미있고 유쾌한데 그 안에 사회 풍자적인 내용도 담고 있다. 이러한 부분이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 재미있게 작품 속에 녹아 있어 마음에 들었다”라며 <빈센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특히,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릭터 ‘장준우’에 대해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이건 내가 해야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준우라는 캐릭터와 실제 내 모습 사이에 싱크로율이 굉장히 높았다”고 털어놓았다.
다재다능 옥택연의 심쿵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3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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