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생활을 시작한 새내기들은 상큼한 컬러를 자랑하는 봄 옷들이 로드샵에 자리잡기 시작하자, 어떤 옷으로 코디해야할지 고민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새내기들은 많은 옷을 구입하기엔 금액이 한정적이고 디자인이 예뻐 과감히 구매해도 활용도가 떨어지는 등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원피스 전문 쇼핑몰 핑코코(www.pingcoco.com)에서는 이러한 새내기들의 고민을 덜고자 다양한 종류의 원피스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원피스는 옷의 특성상 한 벌로 코디가 가능하며 카디건이나 니트, 가죽재킷 등으로 다양한 코디를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옷이다.
원피스의 장점은 단 한 벌만으로 쉽게 코디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아이템들과 매치할 경우 전혀 다른 옷처럼 보인다는 데 있다.
핑코코 관계자는 핑코코의 '이자벨 보우트넥 블랙 드레스'의 경우, 기본 중의 기본 아이템으로 결혼식이나 장례식 등 다양한 장소에서 입을 수 있지만 화려한 액세서리나 아우터 등을 매치하면 시크한 클럽룩으로 손색이 없다고 소개한다.
그렇다고 미팅이나 소개팅 자리까지 블랙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블랙은 시크한 느낌을 연출하기도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우중충한 인상을 줄 수 있다.
미팅이나 소개팅 자리에서는 톤 다운된 컬러나 무채색 계열 대신 파스텔톤의 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핑코코 '실루엣 프릴 헴 미니드레스'는 여성스러움과 귀여운 느낌을 동시에 주는 제품으로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비비드한 컬러를 자랑하는 핑코코 '데일리 니트 플레어 미니 드레스'는 데일리룩에 적합하다. 무채색 계열의 카디건을 걸치면 봄 가을에 유용하게 입을 수 있고 다소 어두운 색 계열의 겨울철 코트와 레이어드 하면 깔끔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 비비드 컬러 원피스는 단독으로 한 벌만 입어도 화사한 느낌을 줄 수 있어 한 벌쯤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