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특화 헤어살롱인 아르헤 헤어(ARCHE hair, 대표 박혜란)가 이달 초 정식 브랜드로 론칭하고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르헤 헤어는 직장 내 예의를 지키면서도 깔끔하고 세련된 헤어스타일을 고객의 얼굴형에 맞게 제안하고, 면접이나 중요한 프리젠테이션 등을 앞두고 목적에 맞는 이미지 메이킹을 제시하는 컨셉의 직장인 특화 헤어살롱이다.
최고, 최선, 최신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아르헤 헤어는 서울 강남역과 뱅뱅사거리 인근 직장인 밀집 지역에 총 3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박혜란 대표는 “헤어스타일은 첫 인상을 좌우하며 이제 외모도 업무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며 “바쁜 시간에 쫓기고 직장인이라는 테두리 안에 갇혀 개성 없는 스타일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는 고객들에게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시할 수 있는 헤어살롱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아르헤 헤어를 론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아르헤 헤어 아카데미(ARCHE hair academy)를 운영, 입사 후 단계별(총6단계)로 총 34개월의 체계적인 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화된 인력 양성을 꾀하는 한편 분기별로 최신 미용 트렌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아르헤 헤어는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의 무료 급식과 불우이웃 돕기 활동을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주2회 무료 미용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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