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이슬기] ‘동안’이라는 말이 이상하지 않은 칭찬으로 자리 잡은 요즘, 50대도 청춘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뷰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투자는 뜨겁다. 이미 가지고 있는 얼굴이나 신체 조건도 한몫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꾸준한 자기 관리가 중·장년을 지나 노년까지도 건강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할 수 있는 첫 번째 비결로 꼽힌다.
값비싼 피부 전문기관이나 에스테틱 숍을 찾기 보다 집에서 전문 관리 못지 않은 효과를 선사하는 홈케어 뷰티 제품이 크게 관심 받는 이유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도 뷰티 홈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프리미엄 홈스파케어를 지향하는 국내 브랜드 맥스클리닉에서 선보인 MTS 메조체인지도 그 중 하나다. MTS 메조체인지는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집에서 실현해 2017년도 첫 론칭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홈케어 제품 중 하나다.
메조체인지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97% 히알루론산 성분 1000여 개의 녹는 침 제형으로 만들어져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안전하고 손쉽게 MTS 피부 관리를 시연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히알루로닉 메조체인지’ 롤러는 피부에 미세자극을 주고 독자성분 Jin-P(진피)콜라겐 앰플이 직접 침투해 시너지를 내는 원리다. 피부가 스스로 채워지는 능력을 향상시켜 아기피부처럼 생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맥스클리닉 최은경 대표는 14일 뷰티코리아뉴스에 “유례없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장기 착용에 따라 소비자들 사이에서 홈케어에 대한 니즈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업계에서는 이에 발맞춰 홈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특히 맥스클리닉 메조 체인지 프로그램은 기능성 화장품에 이어 뷰티 디바이스가 등장한 초창기 홈케어 대표 제품으로 최근 업그레이드 리뉴얼 후 입소문을 타고 소비자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맥스클리닉 MTS는 뷰티 셀럽들과 인플루언서, 뷰티 유튜버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년 경력의 뷰티 교수이자 유튜브 ‘뷰티라이프’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 송유정 교수는 “대부분 MTS 제품은 금속 니들로 여러 번 사용되기 때문에 피부 안전성 측면에서 우려스러웠지만, 맥스클리닉 MTS는 녹는 히알루론산 침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일회용이라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제품을 3주간 사용하면서 히알루론산 침뿐만 아니라 앰플 역시 효과가 뛰어나 4060 중장년 층으로 구성된 구독자들에게도 추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송 교수는 “추천영상을 올린 후 MTS 관리에 대한 구독자들 관심이 생각보다 높았으며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맥스클리닉의 홈케어 제품 기획력에 깊은 신뢰를 갖게 됐다”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