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닉구딸 그 향에 신사동이 취했다
아닉구딸 그 향에 신사동이 취했다
  • 엄정권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4.1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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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닉구딸(ANNICK GOUTAL)은 4월 8일, 서울 신사동 소재 ‘라 까사 호텔 가든하우스’에서 특별한 VIP고객 행사를 개최했다.

 

향수의 탁월함과 감성적 가치를 소중히 하는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아닉구딸은 프랑스의 유명 피아니스트이자 패션 모델이었던 아닉구딸이 자신의 삶 속에 특별했던 순간들을 최고급 향 원료들을 사용해 자신만의 감성으로 완성해내는 프랑스의 대표적인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이다. 이번 행사에는 퍼퓨머리 하우스 창립자 아닉구딸의 딸이자 조향사인 까밀구딸이 직접 내한했다. 

지난해 8월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 이래 2호점 현대백화점 압구정점과 3호점 현대백화점 코엑스점을 차례로 오픈한 아닉구딸은 이미 국내에서도 충성도가 높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론칭한지 1년도 채 안되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는 고객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특별 초청된 아닉구딸의 고객들은 아닉구딸만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프렌치 스타일로 꾸며진 행사 현장에서 조향사 까밀구딸이 직접 전하는 하이 퍼퓨머리의 철학과 신제품 및 주요 향수들에 대한 소개, 그리고 직접 시향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적으로 인식되던 코롱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새로운 개념의 고품격 콜로뉴 컬렉션(5월 출시) 을 비롯하여 유행을 타지 않는 고유의 향으로 각국 고객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았던 아닉구딸의 대표적 퍼퓸 ‘오 드 아드리앙’과 아닉구딸 여사가 자신의 딸인 까밀구딸에게 선물한 '사랑하는 작은 소녀'라는 의미의 ‘쁘띠뜨 쉐리’ 등 아닉구딸의 다양한 퍼퓸들을 통해 프랑스 전통 럭셔리 퍼퓸의 하이 퀄리티를 국내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통해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초청된 한 VIP 여성 고객은 “오늘 행사를 통해 조향사 까밀구딸 여사를 직접 만나보니 아닉구딸만의 기품 있는 아름다움과 독창적으로 창조해 낸 완벽한 향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었던 황홀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아닉구딸 럭셔리 BM팀의 심소연 팀장은 “최근 국내에서도 나만의 특별한 향을 정의할 수 있는 고급 니치 퍼퓸을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점점 늘고 있다. 프랑스 대표 니치 퍼퓸 브랜드 아닉구딸은 작년 8월 국내 첫 론칭 이후 많은 셀럽들이 아닉구딸 향수를 추천 소개하고 있으며 니치 퍼퓸 마니아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성공적인 마켓 론칭과 한국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특별한 VIP고객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며 “아닉구딸은 앞으로도 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의 브랜드 명성을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돈독히 함은 물론, 니치 퍼퓸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신규 고객들을 위한 통로를 확대함으로써 독창적이고 완벽한 향의 프랑스 전통 럭셔리 퍼퓸 체험의 기회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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