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봉독화장품 에이씨케어는 지난 11월 5일부터 애경 창립56주년을 기념하여 AK 플라자에서 개최한 ´월드 코스메틱 페어´에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그동안 온라인 쇼핑몰 및 왓슨스와 W-스토어 등 드럭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었던 에이씨케어를 백화점에서 만난 고객들의 문의가 잇달았던 것.

성인여드름으로 고민하고 있는 20~30대 여성은 물론 고등학생 및 대학생 자녀를 둔 주부층의 문의가 많았으며 TV-CF 및 뉴스보도를 통해 알려진 에이씨케어 워터 에센스에 관심이 집중됐다. 현장 시연을 통해 에이씨케어 워터 에센스를 테스트한 고객들은 자극적이지 않은 향과 가벼운 안개분사 방식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 외 여드름 피부를 위한 미백기능성 수분크림이란 컨셉의 에이씨케어 비즈 리페어 컴플렉스가 주목받았다. 여드름 흔적과 수분부족으로 인한 푸석푸석한 여드름 피부를 관리해줄 수 있는 제품으로 피부의 턴-오버가 둔화되어 여드름 흔적을 고민을 하게 되는 20대 이후 성인 여드름 피부의 관심 비율이 높았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AK 플라자 상품본부 해외명품팀 정기원 과장은 “평소 온라인상에서 입소문을 통하여 화제가 된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비교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이번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AK 플라자 월드 코스메틱 페어는 백화점 미입점 브랜드 중 주목받고 있는 봉독화장품 에이씨케어를 포함해 달팽이 점액 화장품-델리신, 뱀독화장품-씨네이크, 호주 태반화장품-시니 코리아, 조성아 루나, 하나모리, 황금희 에스테틱 하우스, e.l.f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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