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너블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에스쁘아는 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줄 선 케어 제품 3종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한 에스쁘아 선 케어 3종은 ‘UV 멀티 커버 스틱(SPF50+ PA+++)’, ‘UV 컬러 코렉터(SPF35 PA++)’, ‘워터스플래쉬 선크림(SPF50+ PA+++)’ 등 3종으로 자외선 지수가 급상승하는 봄철, 메이크업 전·후 24시간 지속적인 선 케어를 도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UV 멀티 커버 스틱’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커버력이 뛰어난 파운데이션 선 스틱으로, 휴대가 간편해 메이크업 후 야외에서도 수시로 덧바를 수 있는 제품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끈적임 없이 밀착돼 피부에 녹듯이 발려 피부 결점을 효과적으로 커버해주는 것은 물론 주변 명암에 따라 피부톤을 조절해주는 라이트 스마트 파우더 시스템이 모공과 피부 결점을 부드럽게 다듬어 매끈하고 보송한 피부결을 연출해준다. 여기에 수용성 콜라겐과 비타민 E, 허브 복합 추출물까지 더해 자외선과 외부환경에 지친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할 수 있다.
‘UV 컬러 코렉터’는 피부톤을 보정하는 선케어 겸용 컬러 코렉터 제품으로 화사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을 돕는다. 색상은 ‘브라이튼(라일락 핑크)’과 ‘뉴트럴 라이즈(민트 블루)’ 2가지로 무게감 없이 가벼운 실키 플루이드 텍스쳐가 부드럽게 피부를 감싸 산뜻하게 흡수되며, 스킨 컨트롤 콤플렉스가 피지 조절 능력을 높여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지속시켜준다.
마지막으로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은 산뜻한 수분 크림 타입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케어해주면서 UVA(자외선A)와 UVB(자외선B)를 12시간 이상 강력하게 차단해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주는 제품이다. 오일 컨트롤 스무딩 시스템 적용으로 번들거림 없이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하게 해주며, 유기농 허브 추출물과 비타민 E가 자외선과 외부 환경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 건강한 생기를 더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스쁘아 관계자는 “봄을 맞아 벚꽃놀이나 운동 등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피부 관리를 위한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에스쁘아의 선 케어 제품들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뛰어난 커버력으로 스킨 톤 보정 등 메이크업 기능도 갖춰 더욱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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