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면 피할 수 없는 불청객 황사. 건조한 황사 바람은 피부질환을 초래할 수 있으며 미세먼지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특히 아기들의 경우 외출 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외출 전에는 아기의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케어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황사와 미세먼지를 깨끗이 씻어내야 한다. 또한 아이의 입에 직접 닿는 생활용품은 항상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1. 수분 보호막으로 아기 피부 지키기
황사바람이 부는 봄철에는 피부에 충분한 수분공급이 필수다. 황사 속 중금속이나 미세먼지가 건조해진 피부를 자극해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외출 전에는 보습제품을 충분히 발라주고 사용 후에는 잘 흡수될 수 있도록 가볍게 두드려 준다.
스킨베리 나뛰르 ‘베이비 로션’의 독자적인 보습 시스템이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오랫동안 촉촉한 상태로 유지시켜준다. 또한 유기농 성분과 라벤더수가 외부환경으로부터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호해주고, 마로니에와 로즈마리잎 성분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염증을 예방한다.
2. 아기 피부에 계속 수분을 공급하라
외출이 길어지게 되면 연약한 아기 피부는 황사 바람에 수분을 빼앗긴다. 따라서 수분케어 제품을 수시로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 다만 지나치게 많은 양을 바르면 미세 먼지나 노폐물이 피부에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에 산뜻한 사용감이 드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스킨베리 나뛰르 ‘베이비 수딩 밤’은 아기의 볼과 입술은 물론 모든 건조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보습 케어 제품이다. 사용감이 산뜻하고 끈적이지 않아 수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스틱 형태로 외출 시 휴대가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3. 귀가 후 미세먼지 깨끗하게 제거하기
귀가 후에는 노폐물과 미세먼지를 깨끗하게 씻어줘야 한다. 손발을 깨끗이 씻고 목욕이나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목욕을 할 때는 황사 바람에 예민해진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는 순한 성분의 유아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스킨베리 나뛰르 ‘베이비 샴푸&바스’는 천연 세정성분을 사용해 아기의 피부와 모발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유기농 라벤더와 카모마일이 외출 후 예민해진 아기 피부를 진정 및 보호해주며 유기농 마로니에 추출물은 아기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CJ라이온의 ‘아이! 깨끗해 핸드솝’ (250ml, 5,600원)
CJ라이온의 ‘아이! 깨끗해 핸드솝’은 거품형 제품으로 손 씻기를 어린아이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항균성분인 IPMP가 들어있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유해 세균과 오염을 말끔히 제거한다.
4. 아기 입에 닿는 제품은 더욱 청결하게
황사 때에는 장난감, 젖병, 이유식기 등 아기 입에 직접 닿는 제품을 수시로 닦고 소독해야 한다. 아기가 자주 사용하는 제품에 붙어있는 황사 먼지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살균 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마이비 자몽 씨앗 액상형 젖병세정제(500ml, 5,500원)와 마이비 자몽 씨앗 거품형 젖병세정제(500ml, 6,300원)
마이비 자몽 씨앗 액상형 젖병세정제와 마이비 자몽 씨앗 거품형 젖병세정제는 자몽 씨앗추출물을 함유해 젖병이나 식기를 부드럽게 세정할 수 있으며, 친환경성분으로 수질오염을 일으키지 않는다. 또한 무알콜 성분으로 자극이 적다.
아벤트코리아 이안나 마케팅팀장은 “황사 시즌에는 유아동의 보습 케어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며 “많은 양을 바르기보다는 사용감이 가벼운 보습 제품을 여러 번 덧발라 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 팀장은 “평소보다 물을 자주 마시게 하는 것은 호흡기에 쌓인 미세먼지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080-628-8800, www.greaten.co.kr
[자료제공 : 레드트리]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