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면 에센스가 듬뿍 담겨있는 화장솜이 만들어지는 신개념 부스터 에센스가 나왔다.
한경희뷰티(대표 한경희)의 스마트 뷰티 브랜드 오앤(O&)은 에센스와 화장솜이 하나로 결합된 신개념 부스터 ‘스노우 코튼 부스터’를 출시했다.
오앤 스노우 코튼 부스터는 뿌리는 동시에 에센스가 함유된 시원한 스노우 코튼이 생성돼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신개념 부스터 에센스다. 제품을 손에 분사하면 제품 자체가 에센스를 함유한 화장솜으로 형성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법은 기존에 사용하던 화장솜과 같다.
특히 세면대에 놓고 세안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발라주면 피부 속까지 스며들어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
이 제품은 쿨링 에센스로 지치고 달아오른 피부에 모공 수축과 탄력을 선사해 매끈하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스노우 코튼 부스터의 핵심 성분인 휘슬러 빙하수와 알로에베라잎 추출물은 미네랄 성분을 다량 함유해 보습과 피부진정 효과가 있으며, 마린컴플렉스가 피부의 영양보호막을 형성해 푸석하고 지친 피부에 활력을 준다고 덧붙였다.
한경희뷰티 브랜드매니저 이희형 팀장은 “부스터 에센스는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생기 있어 보이게 하는 것은 물론 다음 단계의 흡수를 돕는 세안 후 처음 바르는 제품”이라며 “특히 스노우 코튼 부스터는 사용 방법이 간편한 신개념 부스터 에센스로 세안 후 3초 안에 피부에 영양과 탄력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오앤 스노우 코튼 부스터 사용방법]
1) 손바닥에 20 cm 정도 거리를 두고 원을 그리면서 분사한다.
2) 만들어진 아이스 코튼으로 눈 주위를 피해 발라준다.
3) 모공이 늘어지거나 달아오른 볼, 코, 이마 등을 중심으로 톡톡 두드리며 마사지 해준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