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피부를 위한 스페인 더모 스킨케어 브랜드가 한국에 상륙했다.
스페인을 선도하는 제약회사의 기술력으로 탄생한 더모 스킨케어 브랜드 ‘Be+(비마스)’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
스페인의 대표적인 제약기업 라보라토리신파(Laboratorios Cinfa, 한국법인 대표 이주철)은 4월 17일 스킨케어 브랜드 Be+(비마스)를 국내에 론칭했다.
국내에는 페이셜 클렌징 제품 2종, 기초 보습라인 3종, 바디케어 1종, 남성케어 1종 제품이 먼저 출시될 예정이며, 전국 피부과 병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비마스는 스페인에서 각광받고 있는 더모 스킨케어 브랜드로 기능별·연령별로 세분화된 제품이 민감성 피부는 물론 모든 피부타입에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라보라토리신파 한국법인 PM 김경옥 부장은 “스킨케어 제품 안전성에 민감한 한국 여성들에게 비마스는 신뢰도 높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 출시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비마스는 4월 17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65차 대한피부과학회 춘계학술대회 참여를 통해 한국 론칭을 공식화한다. 이날 라보라토리신파 스페인 본사의 R&D 디렉터 알리시아 로페스 데 오카리스(Alicia Lopez de Ocáriz)와 메디컬 어드바이저 아우로라 가레(Aurora Garre)가 비마스 제품의 컨셉과 특징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라보라토리신파는 스페인의 제약기업으로 1969년 설립된 이래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외에도 비마스와 같은 전문 스킨케어 제품, 정형외과적 의료기기용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최초로 한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아시아 지역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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