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엘리샤코이가 베트남에서도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
고품격 천연주의 코스메틱 브랜드 엘리샤코이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에서 열린 ‘2013 베트남 코스모뷰티(Cosmobeauty Vietnam 2013)’에 참가했다.
베트남 코스모뷰티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미용박람회로 화장품, 미용제품, 스파 및 아로마테라피 상품 등 뷰티의 모든 분야가 전시된다. 한국을 포함해 대만, 싱가포르, 이태리 등 20여개국 25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약 9천명 이상의 바이어 및 방문객이 참석하는 전시회다.
엘리샤코이는 이번 전시회에 화장품 분야로 참가해 프리미엄 미네랄 골드 BB를 비롯한 BB크림 5종과 복숭아 물광 파운데이션, 메이크업 아티스트 디지털 파운데이션을 주력으로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엘리샤코이 관계자는 “동남아에서 부는 한류 열풍으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며 “비비크림을 비롯한 진동파운데이션 등 미용 기기가 바이어 및 방문객에게 많은 주목을 받아 베트남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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