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리아뉴스 / 이슬기]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촘촘하고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해 주는 '팬 페스트 마스카라(Fanfest Mascara)'를 출시했다.
베네피트는 '팬 페스트 마스카라' 출시와 함께 브랜드 앰버서더인 소녀시대 태연의 화보도 공개한다. 이번 화보는 시크한 스타일링을 바탕으로 청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를 담았으며, 신제품 '팬 페스트 마스카라'로 눈매를 선명하고 또렷하게 강조했다.
'팬 페스트 마스카라'는 속눈썹의 결을 한 올 한 올 세밀하게 살리는 동시에 풍성한 래쉬를 완성하는 풀 팬 효과(full-fan effect)를 24시간 지속시켜 주는 마이크로 패닝 마스카라라고 브랜드측은 설명했다. 부채 모양과 유사하게 40°로 휘어진 곡선 형태의 풀-플렉스 파이버 브러쉬가 적용돼 숨어 있는 속눈썹까지 빠짐없이 터치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특히 220개의 길고 짧은 파이버가 속눈썹 결을 살려주며, 파이버 하나마다 미세하게 장착된 550개의 마이크로 웨이브가 포뮬러를 고르게 도포해 풍성하고 아찔한 컬링을 연출해준다. 스머지프루프 기능으로 번짐이나 가루 날림 없이 깔끔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베네피트 관계자는 "바비 코어(Barbie core)가 올여름 트렌드로 급부상하며 바비 인형의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하는 아이 메이크업이 주목받고 있다"며 "신제품 '팬 페스트 마스카라'를 활용해 풍성한 볼륨과 오랜 시간 번짐 없이 유지되는 컬링 효과로 더욱 입체적인 눈매를 손쉽게 연출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베네피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