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 K-뷰티 자존심 또 살렸다
라카, K-뷰티 자존심 또 살렸다
큐텐재팬 메가와리에서 가장 많이 팔린 ‘립 메이크업 제품’ 이름 올려

12일간 립틴트·립스틱 합산 7만 개 이상 판매 … 5점 만점에 4.7점 달성
  • 이슬기
  • admin@bkn24.com
  • 승인 2023.09.13 13:45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루티 글램 틴트, 본딩 글로우 립스틱(왼쪽부터) [사진제공=라카]
프루티 글램 틴트, 본딩 글로우 립스틱(왼쪽부터) [사진제공=라카]

[뷰티코리아뉴스 / 이슬기] 국내 최초의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가 다시 한번 일본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글로벌 뷰티 플랫폼 큐텐재팬의 연중 최대 행사인 메가와리에서 립틴트·립스틱 부문 모두 판매 1위를 달성하면서 한국 메이크업 제품의 우수성을 또다시 입증한 것.

13일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재팬의 큐텐재팬이 공식 집계하고 실시간으로 공개하는 ‘메가와리 랭킹’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행사 기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립틴트로 라카의 ‘프루티 글램 틴트’가, 가장 많이 팔린 립스틱으로 라카의 ‘본딩 글로우 립스틱’이 1위를 기록했다. 

큐텐재팬이 공개한 ‘연령대별 판매수량’ 랭크 보드에서는 라카가 20대부터 50대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많이 팔린 립 메이크업 제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라카의 베스트셀러 ‘프루티 글램 틴트’는 이번 행사 기간인 12일 동안에만 약 5만여 개가 판매되었으며, 단일 품목 기준 6800만 엔(한화 약 6억 1299만 원)의 판매금액을 기록하는 등 포인트 메이크업 전체에서 ‘판매금액 1위’의 쾌거를 이뤘다. 실제로 ‘프루티 글램 틴트’는 약 5만 3000여 개 이상의 실구매 고객 누적 리뷰를 보유 중이며, 5점 만점에 4.7점의 높은 품평 점수를 받고 있다. 이는 까다로운 일본 소비자로부터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는 방증이다.

라카코스메틱스 이민미 대표이사는 “라카의 립 카테고리 매출은 매 분기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며, “우수한 제품력을 검증받은 라카의 베스트셀러 품목들이 더욱 강력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고객과의 인터랙션(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라카는 ‘컬러는 원래 모두의 것’이라는 슬로건으로 2018년 론칭했다. 출시되는 모든 품목에 대해 여성과 남성 모델 모두를 예외 없이 기용하고 있으며, 화보와 필름 등 다양한 창작물들을 꾸준히 생산하고 대중에게 공개해오면서 ‘뷰티’에 관한 오랜 관성을 부지런히 변화시키는 선도적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라카는 지난 2020년 큐텐재팬에 진출한 이후 로프트, 플라자, 앳코스메 등 일본 오프라인 3대 멀티숍에 입점되며 K뷰티 강자로 떠올랐다. 

이슬기
이슬기 admin@bkn24.com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df 2023-09-19 14:28:22
언제까지 그런 피해의식에 쩌든 병신으로 살면서 애들 괴롭힐꺼야 아무짝에 쓸모없는 병신새꺄

튀기새끼 죽이고 너도 죽어언제까지 그런 피해의식에 쩌든 병신으로 살면서 애들 괴롭힐꺼야 아무짝에 쓸모없는 병신새꺄

튀기새끼 죽이고 너도 죽어언제까지 그런 피해의식에 쩌든 병신으로 살면서 애들 괴롭힐꺼야 아무짝에 쓸모없는 병신새꺄

튀기새끼 죽이고 너도 죽어언제까지 그런 피해의식에 쩌든 병신으로 살면서 애들 괴롭힐꺼야 아무짝에 쓸모없는 병신새꺄

튀기새끼 죽이고 너도 죽어언제까지 그런 피해의식에 쩌든 병신으로 살면서 애들 괴롭힐꺼야 아무짝에 쓸모없는 병신새꺄

튀기새끼 죽이고 너도 죽어언제까지 그런 피해의식에 쩌든 병신으로 살면서 애들 괴롭힐꺼야 아무짝에 쓸모없는 병신새꺄

튀기새끼 죽이고 너도 죽어언제까지 그런 피해

Zus 2023-09-18 15:26:21
튀기애비새꺄 댓글창열어라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명칭 : (주)헬코미디어
  • 제호 : 뷰티코리아뉴스
  • 등록번호 : 서울 아 02458
  • 등록일 : 2013-02-08
  • 발행일 : 2013-03-02
  • 발행·편집인 : 임도이
  • 뷰티코리아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13-2024 뷰티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bkn24.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