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이 4월 1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임직원 및 전국의 뷰티카운셀러 1,000여명과 함께 ‘코리아나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우수 뷰티카운셀러를 시상하는 이 자리에서 유학수 대표는 “코리아나화장품이 깨끗한 생산기계와 무균 설비, 정확한 관리 시스템 등 모든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CGMP 인증을 획득했다. 코리아나의 우수한 생산 관리 시스템을 인정받은 만큼 더욱 품질 높은 제품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대표 브랜드인 라비다가 지난해부터 IVI국제백신연구소를 후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행사에는 라비다가 새롭게 선보인 럭셔리 라인이 공개되었으며, 개그맨 김영철이 ‘일단 시작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쳐 뷰티카운셀러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특히 행사장 내에는 IVI국제백신연구소의 후원활동을 홍보하고 동참을 호소하기 위한 IVI존이 마련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IVI국제백신연구소는 개발도상국가에서 에이즈, 말라리아 등 감염성 질환으로 인한 어린이들의 사망과 장애를 줄이고자 UN개발계획의 주도로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다.
라비다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표 품목인 파워셀 에센스 1개를 구매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후원해 어린이 1명을 구하는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우수 뷰티카운셀러 대상에는 역삼 뷰티센터 김성희 수석국장과 양재 뷰티센터 소현숙 국장이 각각 수상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