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이-츠바키’는 시세이도 창립 140주년을 맞아 ‘아름다움의 창출’이라는 목표아래 2012년 첫 시행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여성, 환경, 문화 세 분야에서 전 세계 직원들의 아이디어와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환경 분야의 활동으로 한국 시세이도의 전 직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숲공원에 시세이도의 상징인 동백나무를 심고 공원 청소, 벤치 도색 작업 등 시설 보수 활동을 펼쳤다.
후지와라 켄타로우 대표는 “시세이도가 세계적인 코스메틱 브랜드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된 고객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성지원, 환경보호 등 시세이도의 기업 철학과 가치를 담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시세이도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 외에도 소아암 환우 보호자를 위한 핸드마사지,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메이크업 서비스 등 코스메틱 브랜드만의 전문성을 살린 사회 공헌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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