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만 그루 나무심기는 중국 론칭 때부터 진행된 그린 라이프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니스프리는 대표 제품인 ‘더 그린티 씨드 세럼’ 론칭 스페셜 한정 세트를 한 개 판매할 때마다 나무 한 그루를 심을 수 있는 금액을 NGO 단체인 상하이 뿌리와 새싹의 백만 그루 나무 심기 캠페인에 기부해왔다.
이번에 심어진 1만 그루의 나무는 2500만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양으로 몽고 쿠룬치 사막의 환경생태보존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니스프리 중국 브랜드 담당 김철 팀장은 “이니스프리는 상해 NGO 단체인 ‘뿌리와 새싹’과 중국 론칭 첫해인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도 ‘백만 그루 나무 심기’ 프로젝트 후원을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해당 제품의 판매액과 6월로 예정된 에코 바자회의 수익금을 활용해 또 1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수 있는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니스프리는 1만 그루 나무 심기 외에도, 에코 손수건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그린 라이프 캠페인 실천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으며, 오는 6월 사막과 나무를 콘셉트로 디자인한 손수건을 중국에서 6만명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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