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한국의 고궁을 위한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으로 조성된 기부금 1억원을 환경단체 ‘생명의 숲’에 전달했다.
키엘의 ‘한국의 고궁을 위한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은 키엘의 한국의 고궁에 사용되는 유서 깊은 나무들을 가꾸고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키엘은 베스트 셀러 제품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의 대용량 한정판 판매 수익금을 통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키엘의 프렌즈이자 나무 서포터로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과 배우 엄기준, 배우 여진구, 미스코리아 이지선 등이 함께했다.
키엘이 4명의 나무 서포터와 함께 후원하게 될 오래된 나무는 백두대간을 따라 서식하고 있는 금강송이다.
키엘 브랜드 매니저 양근혜 부장은 “키엘의 ‘한국의 고궁을 위한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은 환경뿐만 아니라 한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키엘과 고객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키엘은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착한 행보를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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