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www.somangcos.co.kr)이 4월 19일 세계적인 화장품 연구소 세더마(Sederma)의 프랑스 본사에서 신소재 원료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소망화장품 전영홍 경영총괄부사장과 김보현연구소장, 세더마에서는 Arnaud Fournial CEO와 모기업인 Croda사 아태지역부사장인 Arthur Knox 등이 참석했다.
소망화장품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세더마사와 공동연구한 신규 소재 원료를 독점적으로 제공받고, 특성화된 원료정보 및 기술을 독점적으로 활용하여 향후 신제품 개발에 적극 이용할 계획이다.
이날 전영홍 경영총괄 부사장은 “세계적인 연구소인 세더마사와의 MOU 체결로 소망화장품만의 차별화된 신원료를 공동개발하여, 한국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출시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더마는 1964년에 설립된 세계적인 화장품 연구소로 ‘피부 주요 분자의 합성’과 ‘피부 효능을 가지는 유효 성분’을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세더마의 원료는 현재 독일,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 세계 40여개국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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