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숍 KT&G 그룹차원에서 돕는다
'오늘'숍 KT&G 그룹차원에서 돕는다
  • 엄정권 기자
  • admin@bkn24.com
  • 승인 2013.04.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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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라이프스타일 숍 '오늘(ONL)'을 KT&G 그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소망화장품 전영홍 경영총괄부사장은 '오늘' 사업설명회에서 '오늘' 브랜드숍은 KT&G 그룹이 중요시하는 새 성장동력으로 그룹 차원에서 적극 투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말 출범한 뷰티&라이프스타일 숍 오늘(ONL)이 4월 23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전국에서 170여명의 예비 점주들이 참여, 새로운 개념의 브랜드숍 '오늘(ONL)'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오늘(ONL)의 임원진 소개를 시작으로, 전영홍 경영총괄부사장이 직접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숍 런칭에 대한 포부와 비전을 제시했다.

전 부사장은 "오늘(ONL) 브랜드숍 출범은 KT&G 그룹 차원에서도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시작"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숍의 성공적인 국내시장 안착은 물론 미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최선의 투자와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무분별한 가맹점 확대보다는 가맹점의 내실화에 바탕을 둔 매출성장에 역량을 집중하여 질적인 성장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전개할 것, 그리고 KT&G 그룹사 차원의 자원까지도 최대한 발휘해 오늘(ONL) 사업을 지원할 방침을 전 부사장은 밝혔다.

곧이어 오늘(ONL)의 모델이자 최근 신곡 '젠틀맨'으로 또다시 핫이슈로 떠오른 국제가수 싸이와, 드라마 '7급공무원'을 인기리에 종영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패셔니스타 최강희의 축하 영상이 이어졌다. 기존 브랜드숍이 아이돌 모델만을 내세운 데 반해, 2명의 개성있는 톱 모델을 내세운 오늘(ONL)의 차별화된 모델 전략이 눈길을 끌었다.

정책 발표는 크게 브랜드&제품 소개, 마케팅 전략, 영업 정책의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각각의 발표가 이어질 때마다 예비 점주들은 꼼꼼히 필기하거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마케팅 전략 소개에서는 오늘(ONL)의 새로운 광고가 예비 점주들에게만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이번 광고는 최근 경기도의 스튜디오에서 싸이 편, 최강희 편으로 나누어 각각 극비리에 제작되었다. 현재 바이럴편이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돼 주목받고 있으며, 본격적인 TV광고 캠페인은 5월초 시작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한 예비 점주는 "확실히 기존 브랜드숍과는 차별화 됐다는 생각이 들었고, 매우 신선했다. 설명회가 끝나면 이미 오픈한 명동 매장에 직접 가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참석자들은 마치 매장을 행사장에 옮겨놓은 듯 진열된 오늘(ONL)숍의 인테리어와 제품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보고 직접 테스트를 해 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생활에 가치를 더하는 뷰티 & 라이프스타일 숍 ‘오늘(ONL)’은 가장 소중한 오늘(today)을 더욱 아름답게 가꿔주는 공간으로, ‘화장품’에 ‘생활’이라는 코드를 녹여낸 신규 브랜드숍이다. 신촌 1호점 플래그쉽 스토어를 시작으로, 이대점, 명동1, 2호점을 잇따라 오픈하였으며, 고객들에게 소소한 즐거움과 행운을 전해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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