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발효 스토어’는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의 출시를 기념해 기획된 것으로, 제품의 원료부터 만드는 과정까지 자연발효의 모든 것을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진화된 형태의 매장이다.
최근 신제품을 론칭하거나 붐업을 위해 별도의 공간을 대여하고, 이벤트를 여는 팝업 스토어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니스프리 ‘자연발효 스토어’는 기존 매장을 한 가지 제품에 대한 체험공간으로 구성하고 기존 매장을 변신시켰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자연발효 스토어’는 5월말까지 운영되며,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의 원료인 콩을 이용한 100% 소이왁스 캔들 만들기 체험부터 뷰티톡 기기를 통한 피부 에너지 측정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니스프리는 이번 ‘자연발효 스토어’를 위해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 150ml 및 휴대용 사이즈 50ml 제품, 순면3겹 화장솜 60매, 소이왁스 캔들 등으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 ‘에너지 박스’와 콩을 활용한 비누, 화분, 문구류 등의 이색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자연발효 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 마이크로 사이트 (http://www.innisfree.co.kr/event/soybean/soybean.jsp)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80ml 2만2000원/150ml 3만5000원)’는 피부 기초체력을 높여주는 6-in-1 기능의 스킨케어 첫 단계 필수 에센스로 제주 청정지역인 한라산 해발 620m 중산간 지역에서 300여일동안 제주 푸른콩을 자연 발효해 얻은 제주콩 발효 원액 91%가 함유됐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