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5월초 미국방문 일정에 따라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5월3일 열리는 박람회 개막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가 참석한다.
오송 화장품뷰티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충북도와 조직위원회는 그동안 박대통령의 개막식 참석을 적극 추진해 왔으나, 청와대는 박대통령과 미국 오마바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어 박람회 개막식 참석이 어렵다는 입장을 충북도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충북도는 23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오송박람회 추진상황 종합보고회를 열고 홍보상황과 통신망 설치, 교통대책, 숙박시설 대책, 의료지원반 운영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름다움을 디자인하는 뷰티코리아뉴스-
저작권자 © 뷰티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